카테고리 없음 봄 꽃향기 번지는 아파트 by -한우물 2008. 5. 21. 들로 산으로 하루의 피로를 �으려 여행을 떠나는 계절 봄 바람이 향기를 몰고와 아파트 뜨락에 내려 않는 봄 당장 떠날곳도 �아갈곳도 없지만 항상 스쳐지나던 화단에 작은 눈길 던지며 꽃향기에 취하여 일상의 피로를 �는다 만발한 꽃들도 한계절가면 떨어지듯 무심히 지나는 세월에 나의 앞 뜨락에서 꽃향기에 피어나는 봄을 보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원신문 김상순의 생활의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