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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20

전이나 답에는 농작물이 자라야 하는데 관리하지 않는 시골에는 잡초 무성하다. 임야와 접한 이곳은 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임야사이로 작년에는 평탄작업이되어 깨끗하게 보였는데 지금은 산첨럼 보인다. 답 얼마전 쌀농사를 지었는데 지금은 경작을 하지않아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다 답 이곳은 고래실 논이었으나 경지를 정리 포크래인과 유공관을 설치하고 물에.. 2016. 10. 11.
만추의 계절 낙엽진 가을에 사진으로 보는 반곡역 반곡역에서 아래로 내려보이는 경제 신도시 건설을 위한 건설 현장과 멀리 원주 시내가 바라 보인다 만추의 계절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여행 반곡역 빠르게 달려가는 세월이 멈춰선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4번지에 70년의 세월을 지키고 서있는 반곡역(盤谷驛)은 지금까지 역사(驛舍)가 .. 2012. 11. 20.
우리의 전통 생활문화 용문사 오르는 길목에 우리의 전통 짚 공예품 짚신은 오래된 전통 신이지만 보기는 힘든 짚신 양평 농업 박물관에 전시된 옛날 농촌 풍경을 꾸며놓음 양평 농업 박물관에 옛날 농촌 풍경 양평 농업 박물관에 전시된 옛날 농촌 풍경 양평 농업 박물관에 전시된 옛날 농촌 풍경 우리의 전통 놀이 하나인 .. 2010. 3. 17.
동물의왕국 호랑이 특별기획전 상단에 호랑이는 살아있는 호랑이라서 투명한 상자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009년 12월23일부터 2010년 2월28일까지 노원구청1층2층로비에서 동물의왕국 호랑이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노원구청 현관로비에 박재된 호랑이가 현관을 지키고 있다. 박재된 호랑이가 새끼를 이동시키려 물고있는 모습을.. 2009. 12. 24.
2008년 블로그 방문해주신님들 2009년도 복된날 되세요 2008년 저무는 석양 노을이 새로운 희망으로 새날 새아침을 열어 희망과 사랑이 가득담긴 2009년 아침을 여는 시간 부족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님 가정에 크나큰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8. 12. 31.
앙상한 겨울나무 겨울 시린 바람은 푸르른 잎새를 떨구게하고 잎새는 낙옆되어 거리에 흩날리어도 누구의 눈길도 받지 못하고 흔들리는 바람따라 거리에 뒹구른다 겨울나무는 앙상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푸른옷 벗어 던지니 나의 시선은 나무에 머물지 않는다 푸르르던 여름날의 풍성하던 마음은 추운 겨울 앞에서 떨.. 2008. 12. 8.
겨울새 한마리 12월6일 영하7도 체감온도 영하13도인 한겨울 날씨에 추위를 피하려고 건물로 들어온 새한마리 참새같이 자그마한 새는 사람의 눈을 피하여 이리 저리로 날라 다닌다 사진 한장 찍으려고 귀찮게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참새처럼 작은새는 나를보고 적으로 생각하고 이리 저리로 피해 다녔으리라 나.. 2008. 12. 6.
풍성한가을 추석빔 2008. 9. 4.
무더운 여름 꽃향기 2008. 7. 27.
여름날 2008. 7. 17.
30년전의 추억 나는 오늘도 촌스러운 꿈을꾼다 콘크리트 벽돌집 담장 탈출을위해 30년전 촌스러운 스레이트 지붕의 동경과 비가오면 질척거리는 흙을 밟으며 바짓 가랭이가 다 젖어가며 집으로 향하던 기억을 바람이 거세게부는 장마철이면 지붕이 날라갈것같은 40년전 공포같은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뭍어나 자꾸.. 2008. 7. 11.
포니 승용차 조랑말 지금도 달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발승용차와 새나라 승용차에 이어서 포니는 현대 자동차 고유모델로 대한민국에 탄생시켰으며 지금의 자동차 문화에 견인차 역활을 했다고 나는 믿고있다. 70년대 가장 많이 눈에뛰던 포니 숭용차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까지 생산 판매되었다 포니는 조랑말이라는 애칭이 더욱 친.. 2008. 6. 9.
6월6일 현충원을 다녀오면서 현장스케치 동작동 국립묘지앞에 노란꽃 빨간꽃 태극기가 현충일임을 알려주네요 현충원 충혼당 앞에서 현충원 정문앞에서 2008. 6. 7.
현충일 태극기 현충일아침 대문을 나서면서 아파트 베란다에 뜨문 뜨문 태극기가 걸렸다 예전에는 주택이나 아파트에 태극기에 물결이 가가호호 넘실거렸는데 이제는 월드컵같은 열기때가 더 많은 태극기를 볼수있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애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기념일. 오전10시에 .. 2008. 6. 6.
예쁜 항아리모음 2탄 해바라기 꽃 모양이 계절에 상관없이 활짝 피어 났네요 들녘에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한적한 겨울을 나타네듯 작품이 그림처럼 어울리네요 예쁜 꽃으로 곱게 항아리에서 피어나고 있네요 꽃과 어우러진 가운데 달마도사님 항아리도 한켠에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여러가지 문양으로 각양 각색의 모.. 2008. 5. 28.
조강지처 조강지처 (糟:지게미 조 糠:겨 강 之:갈 지 妻:아내 처) 지금 중년인 세대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거스르거나 거역하여 행동하지 못했다. 결혼의사도 부모님의 승낙여부에 따라서 결정되었다. 집안에 어르신들은 상대방 집안의 가풍을 보고서 양가의 결혼을 허락했다. 남자나 여자나 성인이 되면 자신의 .. 2008. 5. 28.
예쁜 항아리 모음집 1탄 예쁜그림을 수놓은 접시같은 작은 물건들이 큰 항아리 틈속에서 눈에 들어온다 용도는 모르지만 특이한 모양이라서 올려봅니다 항아리에 이쁜 문양을 넣어서 한층 세련미를 더하는 다양한 모양을 즐겨보세요 사람 얼굴을 형상화한 항아리도 눈에 들어오네요 조금더 다르게 표현한 사람 얼굴 형상이 .. 2008. 5. 27.
손가락이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소방방재청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어렴풋이 소방관들이 불난 곳에서 화마와 싸우며 인명을 구조하는 것만 연상하였지 그동안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았다. ‘과거만한 교과서는 없다.’ 는 말처럼 내가 겪어야만 상황을 머리 속에서 기억하고 더듬어 내면서 일상에서의 경험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 2008. 5. 20.
예쁜 항아리 모음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시원하여 잠시 길떠나는 길손처럼 우리 전통 항아리가 이렇게 화려한 변신 할수 있는지 가던길 멈추고 항아리 구경에 빠졌다 집안에 항아리 하나쯤은 어느가정이나 필수이었고 지금도 하나쯤은 있을것이다 장식용으로도 너무 손색없는 항아리에 눈을 뗄수가 없었다 예전에 흔.. 2008. 5. 20.
설날떡국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새해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돌아가신 조상들께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차례나 성묘를 지낸다. 그리고선 집안에 아버지, 어머니께도 세배하고 나이가 많은 동네 어른들께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한다. 설날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하루 종일 서로의 행복과 .. 200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