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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나의 일상24

2020년 벌초하는 산소에서 만난 두꺼비 두꺼비과에 딸린 양서류인 두꺼비를 산에서 만난다는것이 신기한 일이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계속들려 주위를 살펴보아도 아무것도 없다. 벌초도중 다시 간간히들려오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찻아가보니 두꺼비가 느린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산중에서 두꺼비를 본다는것은 흔치않은 일이라 진짜 복을 가져다주는 복뚜꺼비로 보인다. 산속 떡갈나뭇잎이 큰데 떡갈나무잎을 가릴정도로 커서 보통 몸길이가 10~12cm쯤이라고 알려져있어 개구리보다 훨씬크다. 피부가 두껍고 온몸에 우툴두툴한 것이 많이 솟아 있어 개구리와 식별이 가능하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길어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풀숲에 긴 뒷다리가 늘어진게 잠시 보인다. 낮에는 돌이나 풀 밑에 숨어 있다가 저녁에 나와 지렁이 · 파리 · 모기 따위의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데 .. 2020. 9. 29.
박상규의 가로수 아침을 여는 음악 유튜브에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https://youtu.be/f7_EKtKGrhk 2020. 3. 9.
구 지폐와 현제통용되는 지폐 만 원권 지폐 앞면 만 원권 지폐 뒷면 만 원권 지폐 숨은 그림 찾기 불빛을 비추어보면 부처님 사진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통용되는 지폐 속에는 세종대왕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십원권 지폐앞면 십원권 지폐 뒷면 오백원권 지폐 앞면과 뒷면 천 원권 지폐 앞면 천원권 지폐 앞면 현제 통용되는 지폐 비교 오천 원권 지폐 앞면 뒷면 만 원권 지폐 앞면 뒷면 2019. 11. 11.
"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출처 한국경제T한국경제TV | 이지효 기자 | 입력 2018.12.04 17:09 <iframe title=""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3372747?service=daum_news"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iframe> "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 한국경제TV | 이지효 기자 | 입력 2018.12.. 2018. 12. 5.
넘치는 끼로 똘똘뭉친 월계동 재주꾼 다모여라 노원구 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역사업으로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어울림 터 넘치는 끼로 똘똘뭉친 월계동 재주꾼 다모여라 염광고등학교 고적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광고등학교는 월계동에 소재하는 학교로 월계동 .. 2018. 11. 3.
고향의 역사 (둔내면 전리의 전래명,문화등)| 현천초등학교_자료실(퍼온글입니다) 고향의 역사 (둔내면 전리의 전래명,문화등)| 현천초등학교_자료실 가무네 | 조회 188 |추천 0 | 2001.11.26. 11:37 □ 둔내면 역사 1. 현천리(玄川里) 1) 현천리의 자연환경 현천리는 둔내면사무소를 기준으로 하여 서남쪽에 위치하고, 1,354.4㏊를 차지하고 있는 리로서, 동쪽으로는 우용리, 동남쪽.. 2018. 9. 22.
할머니 산소 벌초 가는날 할머니 산소 벌초가는 날 굽이도는 산길을 터벅터벅 오르며 잡풀도 무성하여 손으로 헤치며 오른다 이미 없어진 산길을 만들며 오르려니 앞뒤도 분간할수없는 숲을 헤치며 산세를 눈짐작으로 그리고 숨은 턱끝에 닿아 헐덕이며 이마에 땀방울 훔치면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여 주시던 .. 2017. 10. 2.
강원도 둔내 산골에서 초겨울 호사스런 꿈을 꾼다 강원도 둔내산골 초겨울 호사스런 꿈 강원도 깡촌 산골짜기 첩첩이 둘러쳐있는 산 밭일구어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옥수수 한톨 두톨 넣어서 심어녾고 지천으로 자라던 돼지감자 말동무도 없어서 학교서 만나면 무슨 사설이 많은지 재잘재잘거리고 보고 듣는것없던 그 시절에 먹.. 2016. 12. 27.
추석이면 찻아가는 산소 벌초 2017년9월28일 벌초후 봉분 보강 2017년9월28일 사잇길 나무가지치기 후 추석 ·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우리 조상들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이 익어 수확을하는 계절 1년 중 가장 큰 달을 보면서 가족의 풍요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며 살았다. 우리 .. 2016. 9. 9.
추석전 할머니 산소에 벌초를 다녀오면서 추석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과거 농경사회로 대부분이 농사에 매달려 하늘을 보고 살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이 익어 수확을하는 계절에 1년 중 가장 큰 달을 보면서 가족들과 풍요로움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 2015. 9. 26.
시골집 기와공사 전. 후 주택 상층부 덴조가 오래전부터 공가로 있어서 폐가로 보이는 장면 덴조를 철거한후 떡가배(석고본드로 임시로 고정시키는 작업)로 황토흙을 고정시킴 주택 상층부 덴조를 새로히 하고나니 새로 집을 지은듯 산듯하게 변하였다. 황토 흙집주택 상층부 기와가 부분적으로 꺼지거나 틈이 .. 2015. 9. 8.
내손으로 간단하게 시골집 수리하기 2탄 덴조 철거작업을 진행중이다 하단으로 황토흙이 일부 떨어져 확인을 할겸 보수를 진행하려 한다. 천장덴조 철거후 천장 (덴조; 일본어 てんじょ [天助] 뜻①천조 ②하늘의 도움) 나의생각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 침략과 수탈의 역사속에서 모든 건설이나 기술이 일본에 뒤져있을때 일본.. 2015. 8. 25.
내손으로 간단하게 시골집 수리하기 오래된 주택은 어디서부터 손보아야할지 깜깜이처럼 보이지 않는것이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다면 헐고 새로운 공법으로 새로 지으면 될터이지만 그럴 여력이없는 서민은 하늘만 쳐다보아야 하는것이다. 작은 집이라도 조금씩 손보면서 살아야한다면 적극적으로 쉬는날을 활용하여 조금.. 2014. 11. 21.
시골 중소도시는 빈집이 폐가로 변해간다 보기에는 상태가 좋아보이는 조적조슬라브주택과 토조기와집을 아들과 답사간다 작은 골목길을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좁은골목길이 마음에는 정감어리게 다가온다 옛날 흙기와집에 벽면에는 세멘트로 미장처리 하였으나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균열이 보인다 옛날 흙기와집에 덧.. 2014. 9. 18.
산소벌초가는날 산에가는길이 울창하여1년에 한번씩 갈때마다 산소 찻는것이 더 큰일이다 산소찻아가는 길목 주변에 벌써 묘를 개장한곳이 듬성듬성 눈에 들어온다 드디어 산소를 찻았다 벌초할 준비를 하는중이다 산소가 울창하여 숲풀처럼 우거져 있다 비석이 없다면 울창한 산으로 알것만 같은 묘.. 2014. 8. 27.
여행길에서 만난 풍수원성당 풍수원성당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혹은 1803년경 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하여 40여명의 신자들이 팔일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 바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이다. 풍수원에서 80여년동안 신자들은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영위해오.. 2014. 4. 9.
10월 16일 강원도 산골에도 가을추수가 시작된다 황금빛 들녘 금빛물결처럼 잘익은 벼 콤바인 기계가 논으로 들어가 추수를 한다 기계가 지나가고 나면 군대갈때 머리 식발하듯이 깨끗하게 잘익은 벼가 기계속으로 탈곡되어 들어간다 추수한벼를 커다란 포대에 담는데 예전같으면 가마니에 담았을텐데 세월이 편리함을 더하게 해준다 2012. 11. 8.
초보 밭에 제초작업 하던날 밭에 묘목이 심어진곳에 잡초가 자라기전 모습이다 밭에 묘목이 심어진곳에 잡초가 무성하여 사람 키높이처럼 높게 자란 잡초 예초기로 1차 작업을 완성한단계 예초기를 군대에서 사용한 아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열심히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아들이 아니었으면 이넓은 밭을 제초작.. 2012. 9. 7.
횡성 5일장이 열리는날 장터구경 봄을 맞이하는 봄나물이 좌판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저울이 마른고추를 개근하여 팔려고 좌판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모종 상추가 좌판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산골 에서만 난다는 건조시킨 취나물이 좌판에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시절에는 계란 꾸러미가 사진에 보이듯이 짚.. 2010. 4. 3.
봄 오는 길목에서 내린 폭설 수락산 입구에 벗꽃처럼 눈꽃이 피었다 만개한 벗꽃처럼 눈꽃이 절경을 이룬다 세상을 하얕게 하얕게 아파트 단지 눈덮힌 차량 하얕게 내린눈이 설국의 아침처럼 흰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