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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자기 이야기39

청화백자전지화훼문상병 진품 방품 현대공예품 무었이 진실일까? 도자기를 분양받아 오면서 우연한 기회에 상단 청화백자 전지 화훼 문 상병 분양받아 소장하던 중 너무나 똑같은 도자기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 현대공예품인지 화공의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도자기인지 ...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도자기는 획일적으로 만들어진 현대 공예품은 똑같은 것이 현대 공예품으로 생산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용된다. 사람의 손으로 그린 명품 도자기라도 같은 화공이 그렸다고 하여도 어딘지 모르게 분명한 약점이 있을 것이란 내 주관적인 도자기 초보의 판단으로 분양받아오면서 상단 도자기는 경매에 출품되었던 흔적이 바닥에 관지와 3개에 출품시 표기하는 표식이 되어 있어서 분양 시 진품 가품을 떠나서 혼자 욕심에 진품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 2022. 9. 30.
중국 도자기 진품명품을 찾아라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형성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보기 좋으면 손이 가서 구매하지만 전문가 아니면 관심도 없이 예쁜 화병이나 장식용 자기를 구입하는 것이 것이다. 적게는 몇 천 원에서 많으면 몇만 원에 구입하여 꽃을 심거나 화병에 꽃을 꽂아두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어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것이다. 화병 구입처는 다양하여 포털사이트나 가까운 시장에서 구입한다. 대수롭지 않게 시작된 도자기가 나의 생활을 바꾸어 놓은 계기는 중국 도자기가 메이저 경매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금액으로 거래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게 빠져들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로 대박을 꿈꾸듯이 도자기로 하늘에서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은 확률 게임을 시작하고 있었다. 중국 도자기를 구입하다 보니 장식용이 아닌 갤러리를 꾸며야 할정도로 많.. 2022. 9. 22.
NO30 백지남보석유화훼개관보석홍지법랑체묘금 청옹정 어제 황실에서 만들고 사용하였다고 이야기되고 있는 황실자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작은 문양까지 섬세한 세필붓으로 그렸다면 이 또한 중국의 국보급이라 보인다. 내가 모르기에 좋다는 감상만 이야기할 수 없는 무지함에 답답하지만 보는 눈은 있어서 귀하게 소장하여야 할 것 같다. 고 23 맡굽8 구연부 7 밑 굽 깊이 8미리 80 2022. 6. 23.
중국 설경도자기 민국 하허인 설경 도자기 허인 출품(하허인작품) 건륭시기작품 설경을 참고하여 민국시기 근대 작가로 하허인(1882~1940) 설경 도자기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작품성이 뛰어나 국제 경매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00여년 세월이 흘렀어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찾고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전한다. 중국 근대 산수도자기 큰 획을 그었던 분으로 주산팔우라고 부르는 왕야정 왕대범 유우잠 등벽산 정의정 하허인 필백도 서중남 8분을 최고의 도자기화가 주산팔우라 한다. 우연히 설경도자기를 접하고는 왕 초보인 나의 눈에서 이런 도자기도 있구나라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도자기 표면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가아닌 화선지의 유명한 화가의 손놀림으로 .. 2022. 5. 7.
28번 균요 천정매괴 홍반양이 광릉병 높이 22.5센티 구연부 8.5센티 밑 굽 8.5센티 중국 도자기 송대 5 대명요 균요 여요 정요 가요 관요가 유명하다고 한다. 중국 도자기는 아는 만큼 보이고 많이 만져보아야 한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알아 가야 하는 것인데 시간을 가지고서 오랜 경험으로 얻어지는 것 같다. 얼마나 많은 지식이 필요한지는 알수록 힘든 것 같다. 도기(陶器)) 흙을 빚어 유약을 바르고 1100도 이하에서 구워낸 그릇 자기(瓷器) 흙을 빚어 유약을 바르고 1200도 이상에서 구워낸 그릇 토기(土器) 흙을 빚어 유약을 바르지 않고 구워낸 그릇 수장자 입장에서 보물을 가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어서 남들이 소장하지 못하는 보물 도자기를 찾아 다니는.. 2022. 5. 4.
중국 희귀한 은화는 보물 이것을 워로드 은화라고 하며 모두 귀중합니다! 2021-12-30 21:54:53 Source: Collection Big Vision 보고서 2022년 2월 22일 위안화 대한민국 화패 가격으로 환산 중국의 수집 세계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일부 희귀 은화는 세계적으로 소수에 불과하여 당시 유명 예술가들이 수집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희귀한 것이 더 가치가 있고 소장 가치가 높아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1. Zhang Zuolin은 육해군 원수의 은화처럼 보입니다. ▲중화민국 15년 장쭤린 육군 원수의 은화 "Zhang Dashuai"라는 별명을 가진 Fengtian 군벌의 지도자 Zhang Zuolin은 세 개의 기념주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화민국 15년, 중화민국 16년, 중화민.. 2022. 2. 23.
중국의 희귀 은화 얼마나 귀한 값으로 판매 되었을까? 중국의 희귀 은화 얼마나 귀한 값으로 판매되었을까?? 중국 넷이즈 사이트에서 발췌 (한화 기준 2021년 2월 기준 판매가 ) 우리나라에 여러 경로로 보게 되면 중국의 골동품 소장가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골동품을 하다 보면 마약처럼 도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에 사용되었다고 느껴지는 모든 물건들이 거래되고 있다. 취미생활로 수집하다 보면 언론에서 중국 도자기 화병을 2010년 11월 영국 런던 경매시장에서 중국 예술품 사상 최고가인 4300만 파운드(약 730억 원)에 팔렸던 18세기 청나라 시대 도자기 화병이 최근 ‘반값’에 다시 팔렸다. 당초 낙찰받은 중국인 수집가가 돈을 지불하지 않아 재입찰 끝에 다시 팔린 것이다. 2013년 1월 16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1740년대 청나라 건륭제 시절 .. 2022. 2. 23.
27번 송/ 관요빙편여의이편병 송/ 관요빙편여의 이편병 중국의 도자기의 역사는 길어서 수집하다 보니 너무나 광범위하고 다양한 기물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수집을 감당할 수 없다 처음에는 무조건 보물인 줄 알고 구입하다 보니 조금 보는 눈이 생기면서 도자기도 가려가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얼음의 결정체가 금이 간 것처럼 일반적으로는 어림 문이라고 하여 고기의 비늘 같은 모양으로 통칭하여 부르고 있었다. 도자기를 이렇게 만드는 기술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도자기의 위작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런 것은 모방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송/ 관요빙편여의 이편병 30 워키백과 일부 발췌 송(宋, 960년 ~ 1279년)은 중국의 옛 왕조다. 960년 조광윤이 오대십국 시대의 후주로부터 제위를 선양받아 개봉(카이펑)에 도읍하여 나라를.. 2022. 2. 21.
중국 기념주화 민국은폐 (民國恩币) 중화민국 3년. 5년. 8년. 9년. 10년. 중화민국 100여 년 전 주화를 그 당시에 은으로 만든 것도 신기하지만 책처럼 만들어 보관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커다란 대륙에서 본책자 발행량이 5000권 소량만 발행 하였다. 발행 당시 통일 정가 1980元이었다. 100여 년 전 1980元이라는 금액은 얼마나 큰 금액인지는 가늠할 수 없으나 우리나라 기준으로 1940년대 중반에 황소 한 마리 가격이 1원이었다고 들었지만 정확한 것이 아니라서 추측컨대 책 한 권 가격에 황소가 1980마리였다면 어마어마한 가격인 것만은 분명하다 지금은 그 희소성으로 국제 경매에서 1위안 은화가 6억이 넘게 거래되었다는 내용을 보면서 문화 제급은 가격이 무한대임을 짐작할 수 있다. 단 가품이 판을 치는데 진품을 소장한다면 가격.. 2022. 2. 17.
중국도자기 옹정어제 화조도 중국 도자기 옹정 어제 화조도 화병 높이 24.5센티 구연부 4.5 센티 밑 굽 13.5센티 하얀 백토로 구연부와 중간 하단부에 묘금 처리가 되어있다.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 같은 도안에 살구꽃처럼 분홍빛의 꽃 도안을 채우고 중간 상단부로 바나나 잎 도안이 이채롭다. 관지를 보면 옹정 어제 관지가 들어가 있어서 말 그대로 황제가 사용하였다는 도자기라면 화려함보다는 서민적이고 단아한 매력이 있는 도자기도 황실에서 사용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중국 도자기는 보면 볼수록 비슷한 듯 다른 기형의 도자기는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데 희귀한 도자기도 많다. 이것이 커다란 대륙의 힘이었을까? 2022. 2. 12.
중국도자기 옹정어제 화조도 육각화병 옹정 어제 관지 옹정 어제 화병 구연부 백토의 속살이 바닥까지 깨끗하게 보일 정도로 오늘 만든 도자기 같다. 중국 도자기 옹정 어제 화조도 육각 화병 높이23센티 구연부구연부 7센티 밑굽8센티 하얀 백토로 오늘 만들어진 따끈하고 신선한 도자기처럼 깨끗하다. 구연부에는 묘금 처리가 되어있고 작고 큰 9단으로 그림을 꽉 채워 놓았다. 다양한 꽃문양과 대나무 무엇을 형상화하였는지 짐승의 얼굴 도안도 신기하다. 하나하나를 확대하여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렇게 조그마한 문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그렸다면 엄청난 공이 들어가 가격을 어찌 말할 수 있을까 관지를 보면 옹정 어제 관지가 들어가 있어서 말 그대로 황실자기라면 그 권력의 힘은 대단하였으리라 추측하여본다. 세필 붓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도공.. 2022. 2. 10.
26번쩨 중국도자기 청 건륭 / 묵유채조어문병 중국 도자기 대청 건륭 묵유채 조어 문병 이 도자기를 처음 접하는 순간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나오는건 매번 접하는 순간순간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뜨거운 가마에서 흙으로 빚어진 도자기 녹 유바탕에 검은 먹으로 그려 놓은듯한 물고기의 자태가 깊은 바닷가 물속을 연상하듯 표현이 절묘하다 해수 모양에 수초 사이를 자유로운 모습이 정말 도자기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 섬세함에 오랜 시간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이리도 깨끗하게 지켜내었을까 의문이 생긴다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오늘은 21세기에 살아가는데 과거로 여행을 간다면 그 시대를 만날 수나 있을까 내가 아는것도 없지만 보는 눈은 있어서 아름답고 좋다는 느낌은 말할 수 있다 건륭 원년은 1736년인데 그 긴세월을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으니 눈.. 2021. 12. 23.
중국도자기 25번 청 건륭 /법랑채화훼문병 / 청 건륭 /법랑채화훼문병 / ​청 건륭년제 기물로 법랑채로 도자기에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도자기가 가지고 있다. 청대(淸代)에 강희 황제시 법랑유를 수입하여 도자기에 법랑채를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타 물감은 물(水)을 타서 사용하는데 법랑유(琺瑯釉)는 물(水)대신 기름(油)을 타서 使用(사용)한다고한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그림 하나 하나가 색상의 선명함과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도자기를 소장하게되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그 표현력도 너무 잘되어 있다. 현대 문명의 발달된 오늘날에 살아가는 기술력의 많은 정보도없을것 같던 그 시절에 이런 도자기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사실이 감탄 스러울 뿐이다 그래서 화려하여 꽃이라 표현한것 같다. 800 2021. 10. 28.
중국도자기 23번째 원/균요군청매괴홍반력션해수파도운용문 필통 중국 도자기는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겠다 구입 당시 소장자는 오랫동안 고이고이 잘 보관하였는데 어느 날 내 손으로 주인이 바뀌었다. 도자기로 필통을 만드는 것도 신기한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높이가 13센치정도의 필통(붓통)보다 높이 28센티의 큰 키를 자랑하고 구경은 10센티 정도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첩화처럼 만들어져 입체감을 더하여 주는데 법화채라고 치약을 짜듯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서 나의 어린 시절 우리의 필통 생각도 바뀌었다 이렇게 도자기 만들듯이 필통을 잘 만들어졌는지 내 눈을 의심하게 된다 전문적으로 도자기를 만지고 보는 분들은 이 필통이 희귀하다고 한다. 용 도안 완성도가 내 눈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30 2021. 10. 18.
중국도자기 22번째 원/ 녹유연지원앙문팔방옥호춘병 원나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발췌) 대원대몽골국(大元大蒙古國, 몽골어: ᠳᠠᠢ ᠶᠤᠸᠠᠨ ᠤᠯᠤᠰ), 또는 원(元)은 13세기 몽골 제국이 세운 국가이다. 칭기즈칸의 손자이자 보르지긴 가문의 수장이었던 쿠빌라이 칸은 고비 사막 남쪽, 화북 지역에서 세력권을 형성하기 시작하여 대몽골국의 수도를 카라코룸에서 남쪽으로 이전했다. 먼저 카이펑開平으로 옮겼다가 훗날 대도大都(현재의 베이징)를 세우고 다시 그곳으로 이전했다. 대원 울루스라고 불렸으며 아울러 이때부터 중국식 국호로는 '대원大元'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기를 ‘원 왕조’라고 부른다.[1] 몽골인들은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화북 지역을 다스렸는데 1271년에 쿠빌라이 칸이 모든 세력을 모아 원나라를 개창하였다. 이후 쿠빌라이 .. 2021. 10. 18.
중국도자기 21번째 올리는 청 황지채회용봉문천구병 중국 도자기 진품 논란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진품 가품 방품 전사등 논란의 중심은 진품을 찾는 것이다 첩화는 가품이 없다고 구전으로 전해진다 바닥 굽에서 가마유를 보면 최근에 만들어진 신작은 아니라는 건 알 수 있다. 국보급 보물로 속이기 위하여 현대 공예품 같은 신작들이 경덕진에서 매일 만들어진다고 전해진다. 진품은 맞지만 국보급은 전 세계로 유출된 문화제를 찾는다면 그건 분명 행운이리라 도자기를 만나면 만날수록 알 수가 없다 2021. 10. 18.
중국도자기 진품 명품 옹정년제 사진 동영상 감상 중국 도자기 옹 정년제 관지 화려한 화조문 소장하고 있는 기물 중에서 화려한 기물은 20점도 안 되는 것 중 처음으로 동영상도 찍어 처음으로 올렸는데 아마추어 티가 줄줄 흐르지만 도전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너무 신작처럼 깨끗한 도자기가 옹정 년대 믿굽의 상태나 구연부 상태가 정말 어제 만들어진 도자기를 오늘 내가 받은 도자기 같은 기분은 뭘까?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새들의 깃털 하나하나 세필붓으로 그렸다면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화공일까 도공일까 황실자기라면 화공이고 민요 자기라면 고정관념상 도공이라고 짐작하는데 그럼 도공은 모든 것을 겸비한 후대에 길이남을 도공이겠지 도자기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깊은 수렁에 빠지듯 빠져든다 문양 하나하나를 이렇게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화공은 대단하다 이런 도자.. 2021. 10. 15.
중국도자기 20번째 청/ 노균요청지기린문매병 매병 구연부가 작다. 중국 도자기. 진품명품. 상상 속의 동물 기린 문양. 청/ 노 균요 청지 기린 문 매병 80 중국 도자기를 소장하면서 가품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것의 모방 능력이 뛰어난 도공이어야만 진품과 같은 모방품을 만들어 낼것이다. 도자기 소장가 사이에서도 진품의 판단을 달리하는 분들이 있다. 한국에는 진품 중국 도자기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과 한국에도 진품 도자기가 많을 것이라고 두 가지 이야기가 나뉜다. 그럼 진품 방품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감정사가 우리나라에는 몇이나 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 누구도 그 시대를 살아온 감정사는 없지만 역사학자들처럼 그 시대의 역사적인 기록과 지질의 토양의 성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위를 판단한다고 생각한다. 진품 도자기는 수장가들 사이에는 전문 .. 2021. 10. 12.
중국도자기 19번째 청 건륭 백지법랑채 첨화동자문산두병 대청건륭년제 /청 건륭 백지법랑채 첨화동자문산두병 도안에 할아버지와 어린 동자들과 들판에서 평화로운 하루를 자연 속 일상이 편안한 느낌이 든다. 유약이 발린 곳은 세월이 흘러도 자기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흙의 살색은 백토에서 벌겋게 물드는 걸 보면 세월이 흐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30 2021. 10. 12.
중국도자기 18번째 청말~민국 청화홍채화훼접문호로병 중국 도자기 진품일까? 명품일까? 청말~민국 청화홍채화훼접문호로병 참으로 도자기는 볼수록 다양하고 많은 양의 도자기가 갤러리에서 가득하게 전시된 것을 보면서 모양도 제각각이고 진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꾸만 손이 가는건 중독성이 강한 담배처럼 습관적으로 손이가는 이유다. 개인의 취향도 제각각이듯 도자기에 표현하는 꽃과 나비가 훨훨 꽃을찻아 날아다닌다. 화가의 그림처럼 완성도 높은 그림은 화공이 그렸다고 하지만 도공이 그렸는지 모르지만 잘 그려진 화폭의 그림 같은 그림을 나는 감상한다. 청말~민국 청화 홍채 화훼 접문 호로병은 추정되는 연대이다. 30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