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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자기.5

중국도자기 12번째 청백투각화훼사자문양계매병 몸통에 대원 국 지정 8년이라는 밑 굽 바닥에 관지 대신하여 몸통에 도자기 생산년도 표시를 하였나 보다. 두껍게 만든 청자의 기벽을 문양 형태로 칼로 도려내는 장식기법을 사용하여 도자기를 만들었다. 그 옛날의 청색안료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말로만 들어서 고급 도자기를 만들때 청색 안료를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60 2021. 9. 19.
중국 도자기 10번째 당/ 장유첩화 동물인물 탐험관 당/장유 첩화 동물 인물 탐험관을 보면서 그 나라의 풍습과 생활상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당시의 건축양식도 이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보면서] 내가 그 시대를 살아온 것도 아니고 볼 수도 없었던 까마득한 옛날이야기를 알 수가 없지만 세우러이 흘렀다는 사실은 도자기의 몸체의 빙열 혹은 빙편이라고 표현하는 현대식으로 크랙이 가있음을 볼수 있다. 60 2021. 9. 19.
중국도자기 9번째 홍윤군묵왕관음병 이 도자기를 처음 접하면서 무서운 모양의 용보다 용의 부드럽고 하나하나 섬세함이 느껴지는 도자기로 12마리의 용이 도자기 1개에 그려져 있다 붉은색이지만 거부감 없이 너무 잘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다 용의 비늘 수염 발가락 하나하나 이리 섬세하게 사람의 손으로 그릴 수 있다면 그 옛날에 대단한 화공이 아닐까 싶다. 1.2 2021. 9. 10.
중국도자기 8번째 소장품 청 강희 청화백자 녹미향채 용문요령준 중국 도자기 백색이 어찌 이리 지금 만들어진 공예품처럼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지금까지 견디었는지 신기하다 누군가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 내려와 지금 나의손에 들어왔는지 ~~~~~ 녹미 향채 용문이 잘 표현되어 있다. 30 2021. 9. 10.
7번쩨 소장품 중국도자기 백자유리홍 청 강희 / 백자 유리홍 용봉 운문 양 이반 구병/ 백자 유리홍 도자기 백색 바닥이 손으로 만지면 부드러운 백토를 사용한 것을 초보인 본인도 느낀다. 중국 도자기에는 용도 안이 그려진 도자기가 많이 눈에 들어온다. 유리홍 색상이 퇴색되어 선명하지 않고 흐린 느낌이 든다. 오랜 세월을 지키느라 그럴 만도 한 것 같은데 도자기는 세월이 흐를수록 값이 오르는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북망산만 바라보고 가는 것. 30.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