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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개장

by -한우물 2008. 12. 6.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개장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개장
[2008-09-29 오전 10:41:00]
 
 
 
세계 8번째 400m 실내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일반인에게도개장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개장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세계 8번째 400m 실내링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빙상장이다. 올림픽의 감동을 만들기 위하여 국가 대표선수들이 한겨울에도 땀을 흘리면서 연습하여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겨냥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등한 이규혁 선수와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딴 이강석 선수가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피나는 연습으로 국가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국내여성 대표급에서 이상화 선수와 김유림 선수가 국내1위 2위를 타투면서 땀 흘려 금메달을 향하여 연습에 매진하는 곳이다. 태릉국제 스케이트장은 국가대표 선수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인에게 빙상장이 공개되어 사용하는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용 할수있다. 일반인에게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들이 일반인을 지도하고 있다. 기초체력과 근지구력 심폐기능강화 유연성을 증대 시켜줌으로서 성장발육과 관절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초, 중, 고 학생들의 특별활동 및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이 활용되고 있으며 초보자의 강습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빙상 동호인의 활동도 활발하여 6개의 단체가 이용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시설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전해 볼만한 기회가 될 것이다.

▲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개장

 

 노원신문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