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혁 노원구의원 (나선거구) |
|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
| [2010-07-04 오후 11:48:00] |
|
|
|
임재혁 노원구의원 (나선거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반한나라당 정서가 강했던 선거에서 가번도 아닌 나번을 달고 출마한 저를 믿고 당선을 시켜준 지역 주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4대 구의원 임기 중 학교 시설개선 사업과 어린이공원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구민건강 증진에 작지만 기여하였다. 5대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연속성 있는 사업들이 어려웠다. 공릉1.3동 통폐합은 행정적인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주민의 입장에서는, 특히 일반인들에 비하여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횟수가 많은 공릉1단지 영구임대주택 주민들은 통합청사까지 이동의 문제가 가장 컸다. 지역에서 노원천사운동본부를 발족하여 어려운 이웃의 사고나 질병에 따른 치료를 지원하다가 출마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구의원으로서 행정적 지원이나 후원자 발굴을 위하여 발로 뛰면서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열심을 다할 예정이다. 경춘선 공원화 사업지연, 북부지청 이전부지에 관한 검토를 등원하면 꼼꼼하게 챙겨서 효율성 면에서 주민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공릉동 도깨비시장 현대화 사업도 직접 애정을 가지고 챙기면서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법원부지는 아동병원 유치주장이 있는데, 신내동에 서울의료원이 유치되어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도서관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켜 전시관, 공연장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본다.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대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 공릉동내에서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4년간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면서 노력 하겠습니다. 노원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