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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봉도

by -한우물 2016. 6. 4.


인천 장봉도 매표소

인천 장봉도 선착장에서 버스까지 실어나르는 중형급 선박에 오르니 세월호 생각이난다

인천 장봉도로 향하는 선상에서 새우깡에 익숙해져있는 갈매기들이 때지어 승객의 머리위로 날라다닌다

인천 장봉도에 도착하여 해변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니 도심에서 찌든 머리가 조금더 상쾌하여지는 느낌이든다.

인천 장봉도 섬안의 소나무가 있어서 행락객들의 쉼터를 제공하여 준다.

인천으로 돌아가는  선상에서 단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데 정작 주인공인 본인은 사진찍느라 항상 사진이 한장도 없다.

내얼굴은 희귀하여 초상권 등록을 해놓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