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북이 하나되어1 용산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 초입에 남과 북의 군인이 포옹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두번다시는 전쟁을 격어서는 안된다는 무언의 교훈을 알려주는 석상 앞에서 마음이 숙연해진다 부모님 세대에 격었던 전쟁에서 우리의 아버지는 남과북이 대치하며 전선에서 조국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지켜온.. 2009.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