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도 그냥 무심히 지나쳐 버린다
잠시 올려다본 나무 열매를 보면서
바쁜 일상에서 스쳐지나는 작은것이지만 관심밖의 일이라
조급한 일상에서 큰것을 얻은것처럼 기분은 좋았다.
나무 상단부에 열려있어서 더욱 관심이 없었는지 모른다
아파트 단지에는 무수한 자연의 꽃이나 나무의 어울림이 색다른 또 하나의 일상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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