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자기를 처음 접하면서 무서운 모양의 용보다
용의 부드럽고 하나하나 섬세함이 느껴지는 도자기로
12마리의 용이 도자기 1개에 그려져 있다
붉은색이지만 거부감 없이 너무 잘 그려진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다
용의 비늘 수염 발가락 하나하나 이리 섬세하게
사람의 손으로 그릴 수 있다면 그 옛날에 대단한 화공이 아닐까 싶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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