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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자기 이야기

중국도자기 22번째 원/ 녹유연지원앙문팔방옥호춘병

by -한우물 2021. 10. 18.

 

원나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발췌)

대원대몽골국(大元大蒙古國, 몽골어: ᠳᠠᠢ ᠶᠤᠸᠠᠨ ᠤᠯᠤᠰ), 또는 (元)은 13세기 몽골 제국이 세운 국가이다. 칭기즈칸의 손자이자 보르지긴 가문의 수장이었던 쿠빌라이 칸은 고비 사막 남쪽, 화북 지역에서 세력권을 형성하기 시작하여 대몽골국의 수도를 카라코룸에서 남쪽으로 이전했다. 먼저 카이펑開平으로 옮겼다가 훗날 대도大都(현재의 베이징)를 세우고 다시 그곳으로 이전했다. 대원 울루스라고 불렸으며 아울러 이때부터 중국식 국호로는 '대원大元'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기를 ‘원 왕조’라고 부른다.[1]

몽골인들은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화북 지역을 다스렸는데 1271년에 쿠빌라이 칸이 모든 세력을 모아 원나라를 개창하였다. 이후 쿠빌라이 칸이 국가의 기틀을 잡고 남진하여 남송을 멸망시키고 정복왕조를 건국하였다. 남송을 정복하여 중국을 모두 통일한 쿠빌라이 칸은 몽골 제국의 다른 칸국들과 종속 관계를 끊고 독자적으로 현재의 중국과 몽골 지역들을 지배했으며, 일본, 대월, 참파를 공격하기도 하였다. 원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정복왕조 중에 하나이며, 1368년에 명나라의 군대에 밀려 몽골 지역으로 쫓겨날 때까지 지속되었다. 다만 몽골 지역에서도 원나라 황족들은 북원을 세워 원나라 왕조를 지속해나갔다.

 

나의 마음에 녹유의 색상의 중국 도지기를 만나면서

빛나는 색상이 깔끔하고 도자기의 높이도

가정에서 보관하면 눈에 확 들어온다

도자기를 잘 모르지만 참 귀한 도자기를 만난다고 생각하지만

자주 볼 수 없었기에 잘 보관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