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분양받아 오면서 우연한 기회에 상단 청화백자 전지 화훼 문 상병 분양받아
소장하던 중 너무나 똑같은 도자기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 현대공예품인지 화공의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진 도자기인지 ...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도자기는 획일적으로 만들어진 현대 공예품은
똑같은 것이 현대 공예품으로 생산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용된다.
사람의 손으로 그린 명품 도자기라도 같은 화공이 그렸다고 하여도
어딘지 모르게 분명한 약점이 있을 것이란 내 주관적인 도자기 초보의 판단으로
분양받아오면서 상단 도자기는
경매에 출품되었던 흔적이 바닥에 관지와
3개에 출품시 표기하는 표식이 되어 있어서
분양 시 진품 가품을 떠나서
혼자 욕심에 진품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였다.
명품 도자기라면 모방품도 넘쳐 날 것 같지만
후자에 올릴 도자기는 초보나 관심이 많은 분들은
제가 찾은 곳은 단 1곳으로 찾았으니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누군가도 도자기를 수집하면서 이런 일들은
흔한 경험이 아닐 것 같은 생각에 도자기를 올려본다.
도자기를 수집은 분들이라면 똑같은 쌍둥이 도자기인데 무엇이 다른지
한참을 찾아 보실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딱 한 군데를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지만
이런 일들은 흔한 경험이 아닐 것 같은 생각에 고심하실 필요 없이
설명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사한 형태로 도자기의 사진을 구분하기 위하여
상단과 하단의 사진 배경을 달리 하였고
모든 문양도 쌍둥이 도자기는 맞는 것 같다.
도자기 하단 밑굽 시작점 끝부분에 두줄로 그어진 쌍원을 기준으로
당초문까지를 1단으로 보고
바로 윗단 몸통 시작점을 편의상 2단이라고하고
문양에 기둥처럼 백색으로 3개의 튀어나온 부분 까지도 똑같다.
상단 원을 그리듯 휘어진 부분까지도 똑같은데
바로 아래에 횃불모양을 거꾸로 그린듯한 문양에 하단은 백색으로 그려져 있으며
상단에는 청색 유약으로 발려진 것을 알 수 있다.
도자기의 사이즈를 제어 보니 약간의 편차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단 도자기 높이 38센티 밑 굽 12.5센티 구연부 10센티 밑 굽 깊이 5미리 정도
하단 도자기 높이 39센티 밑 굽 13.5센티 구연부 10.7센티 밑 굽 깊이 1센티 정도
개인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2점 본인이 재어보았기에 개인 편차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왕초보 도자기 소장자의 커다란 발견처럼
재미로 시간을 보냈다 .
소더비2023년 경매 예정인 청백색 명나라 스타일의 꽃 두두마리 병 꽃병 광서의 표시와 시대 추정가 10,000~15,000달러
예정가로 되어있다.얼마에 판매되었는지 판매 종료후 다시한번 판매가를 봐야한다. 시작가 13,260,100원~최고가19,898,100원으로 얼마에 판매되는지 판매 종료후 가치를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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