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1 강원도 둔내 산골에서 초겨울 호사스런 꿈을 꾼다 강원도 둔내산골 초겨울 호사스런 꿈 강원도 깡촌 산골짜기 첩첩이 둘러쳐있는 산 밭일구어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옥수수 한톨 두톨 넣어서 심어녾고 지천으로 자라던 돼지감자 말동무도 없어서 학교서 만나면 무슨 사설이 많은지 재잘재잘거리고 보고 듣는것없던 그 시절에 먹.. 2016.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