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1 복주발 복사발 복(福)주발 복 사발 어린 시절에 어르신들이 만나면 인사는 진지 드시었는지 물어보았다. 나의 어린 시절은 6.25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던 해에 태어나서 모든 물자가 부족하던 시기라 진지 드셨냐는 인사소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다. 그만큼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라 끼니를 거르는 사.. 200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