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살아가며1 망부가(亡父歌) 조건없는 깊은 사랑으로 빈손 내밀면 항상 빈손을 가득채워 주시고 나의 투정을 작은 미소로 받아 넘기시며 높은 산 깊은계곡 힘겹고 가파른 산길을 홀로 걸으셔도 힘들다는 내색도 않으시며 불효 자식은 당연히 부모로서 누구나 하는것이라는 얕은 생각으로 넘기는 자식인데 쓰다 달다 말안하고 희.. 2008.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