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추억속의 빨간 우체통 추억속의 빨간 우체통 (김상순의 생활의 발견) 세월이 흘러가면서 세상변화도 당연한 이치지만 너무 빠르게 변해서 나이를 더하면서도 나를 잊고 살아갈 때가 많다. 우연히 눈을 돌려 수락산으로 오르는 초입의 아파트상가 앞에서 빨간 우체통 하나가 서있는걸 보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 200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