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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나의 일상

초보 밭에 제초작업 하던날

by -한우물 2012. 9. 7.

 

 밭에 묘목이 심어진곳에 잡초가 자라기전 모습이다

 밭에 묘목이 심어진곳에 잡초가 무성하여 사람 키높이처럼 높게 자란 잡초

 예초기로 1차 작업을 완성한단계

예초기를 군대에서 사용한 아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열심히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아들이 아니었으면 이넓은 밭을 제초작업할 엄두도 네지 못했을 터인데 예초기 사용법을 듣고  열심히 잡초를 제거하지만 너무 무성하여 힘에 붙인다. 

 

먼길을 달려가서 아버지를 돕겠다고 선듯 나서준 아들이 고맙다 무더운 날씨에 땀은 비오듯 흐르는데 투정한번 안한다 밥먹여 키워준 보람인가보다. 

 밭에 묘목이 심어진곳에 잡초가 무성하여 1차로 제초 작업이 완성된 모습이다.

너무 힘에 붙여서 다음에 2차로 제초작업을 마치기로하고 서울로 돌아 왔다.

 농기계상 사장님에게서 예초기 사용법을 설명듣고 있다. 쇠벨브를 처음시동걸때 올려서 시동을건후 지금의 아래 방향으로 벨브를 내려 놓아야하며

예초기대에 붙은 적색 스위치를 사용하여 시동을 끄며 예초기대에 밸브를 사용하여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 .

2행정 엔지이라 휘발유와 오일을 희석하여 사용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