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자기 사냥꾼
中国陶瓷猎人
Chinese ceramic hunter
제백석(치바이스)
Chineseceramichunter。
도자기를 수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중국발음 우관중(오관중)의 족자 그림을 접하고 중국의 그림의 대가인 장대천(장따첸) 이가염(리커란) 서비홍(쉬베이홍) 제백석(치바이스) 오창석(우창숴) 족자를 구입하였다.
진품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모방품이라도 그 그림의 완성도는 그림을 모르는 비전문가라도 너무 잘 그려져서 구입한 계기가 되었다.
진품이라는 전제 조건이면 1000만 원에 그림을 파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진품이라면 국제 경매에서 상상을 할 수 없는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어서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인민망 한국어판 2017년 12월 20일] 12월 17일 저녁, 베이징(北京, 북경) 바오리(保利) 2017년 추계 경매에 치바이스(齊白石, 제백석)의 작품 ‘산 수십이 조병(山水十二條屏)’이 시작가 4억 5,000만 위안에 출품됐다. 70여 번의 경매가 진행되었고 최종 8억 1,000만 위안(수수료 포함 9억 3,150만 위안: 한화 약 1,500억 원)에 낙찰되며 전 세계 중국 예술품 가운데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는 기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품(모방)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것의 모방 능력이 뛰어난 중국이기에 기대는 안 하지만 그림을 영보제에 위탁한 증서가 붙어있어서 조금은 기대하면서 구입한 계기가 되었다.
분명한 건 모방품인 가품을 인간의 간사스러운 마음으로 혹시나 하여 구입하는 것이다.
복제를 하더라도 그만큼 능력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자기만족용으로 구입하면서 도자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 둘 구입하다 보니 도자기가 따라와 혹시 나가 역시나 가 되더라도 마구잡이식 구입이었으나 지금은 조금씩 알다 보니 눈높이만 높아져 발전하여 가려서 구입한다.
한국에는 진품 중국 도자기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과 한국에도 진품 도자기가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로 나뉜다.
그럼 진품 방품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감정사가 우리나라에는 몇이나 될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 누구도 그 시대를 살아온 감정사는 없지만 역사학자처럼 그 시절의 역사적인 기록과 지질의 토양의 성분 등 다양한 방법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육안으로 진위를 판단하리라는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다.
세상에 수백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지나온 역사를 양자 검측 기란 기계로 감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양자 검측 기는 년대 측정은 가능하리란 생각은 든다.
양자 검측기에 데이터를 깔아서 측정한다면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사람이 하여야 할 역할은 남아서 눈으로 보거나 만져서 오랜 세월 도자기와 싸워온 경험으로 나라에서 진행하였던 관요인지 민간에서 계승되어온 민요인지 중국 황실에서 사용하던 황실자기인지 판단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 전문가들이다.
각설하고 진품이면 (국제인증기관에서 인정하는 회사)
작은 완(밥공기 작은 것) 하나에도 메이저 경매에서10억 20억이 호가하는 걸 보면서
내 도자기도 벼락만 많으면 벼락부자가 될 것 같은 욕심에 나도 도자기 사냥꾼처럼 눈을 크게 뜨고 들판의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밤낮으로 헤매고 다닌다.
진품 도자기는 명성 있는 갤러리 전문 미술관이나 개인 수장자와 개인 간의 거래로 고가의 도자기들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이는 이유는 고 이건희 회장이 소유한 국보급 보물을 포함해 총 2만 1천600여 점의 고미술품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예술품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자기 수집가들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는 이유다.
우리나라에 현대 공예품으로 수입된 중국 도자기들은 집계조차 할 수 없을 거란 추측을 한다.
중국 도자기가 구입가는 적게는 몇만 원에서 시작하여 억대에도 국내 시장에서 내놓으나 믿을 수 있는 개인 미술관이나 개인 갤러리에서 소개받고 설명을 듣고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금은 골동품을 수집하는 사람이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국제 경매시장을 읽어가면서 도록이나 뉴스에서 낙찰된 근거로 유사성을 찾아서 도자기를 구입한다.
최근 2년은 코로나19로 개인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고전을 하면서 타개책으로 유튜브 채널을 많은 이가 공유하여 방송을 하면서 안방 깊숙이 들어왔다.
유튜브(미국 회사)를 통하여 개개인이 채널을 가지고 있으나 큰 채널이 하나여서 작은방 하나씩을 할당받아 방송을 하는데 120여 개의 개인 방송이 유튜버가 활동하고 있다.유튜브 2005년 3명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첸(steve chen) , 채드 헐리(chad hurley), 자웨드 카림(jawed karim)이 설립하여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의 사람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 현제까지 대표자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정보 기술) 보유한 대한민국 강국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앞서는 손재주가 많은 우리의 인터넷 보급이 세계적임을 세계인들도 잘알고 있다.
그만큼 도자기 수요도 늘어나고 외국 사이트에서 직구까지 하면서 우리나라 깊숙이 침투되어 있다. 아나로그 세대인 내가 디지털 기술로 첨단을 달리는 현대 문명의 기술력의 발전으로 오늘의 역사가 100여년전 역사를 다시쓰는 일은 없겟지만 혹시 국보급 보물은 후대에 계승발전 시키는 역사가 만들어지길 기대하여 본다.
여기에서 진품 가품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서 개인이 도자기를 구입하면서 느끼는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담이다.
중국 도자기가 예전에는 많이 수입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수입되고 있어서 진품을 중국에서 국보급 도자기가 타국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지금은 중국 문물국에서 불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반출이 금지시켰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것도 없고 확인할 수는 없다.
가스가마에서 굽거나 공예품으로 만들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는 것만 허락한다고 이야기는 도자기 분양하는 분들의 이야기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마음으로는 믿고 있다. 그러나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 이야기는 국력이 있으니 자기 나라 보물을 타국에 뺏기지 않겠다는 중국 당국의 문화제 보호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소장가들은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골동품을 구입하려고 애쓰는 이유는 현대 공예품이나 방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개인의 노력을 사용한다.
진품을 구입하려면 많은 시간과 경험을 쌓기 위하여 투자를 하는 이유는
저가의 공예품은 보고 즐기면 되지만 골동품은 가격도 고가이고
시간 돈도 필요하여 진짜 보물을 찾는 사람들은 지금도 보물 찾기에 도자기 사냥꾼처럼
열심을 다하여 노력을 한다.
제백석(치바이스)
상단의 그림은 제백석의 그림이라면 억소리나는 국보급일 것이다. 2017년 추계 경매에 치바이스(齊白石, 제백석)
산수화 ‘산 수십이 조병(山水十二條屏)’이 시작가 4억 5,000만 위안에 출품됐다. 70여 번의 경매가 진행되었고 최종 8억 1,000만 위안(수수료 포함 9억 3,150만 위안: 한화 약 1,500억 원)에 낙찰되며 전 세계 중국 예술품 가운데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는 기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의 소장품 보는 내가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모방품 위작이라도 최고의 작가는 아닐지언정 모방작가에서 후대에 최고의 신의 경지에 오른 치바이스같은 국보급 그림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는 이 죽기전 이 그림으로라도 만족하면서....
이 가염(리커란)
장대천(장따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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