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진 시의원 당선자 (월계1,2,3동)
재개발 및 재건축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일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 한분 한분 감사드린다.
공약으로 내놓은 사항들을 차분히 실행에 옮기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약사항 중에 무상급식문제가 가장 뜨거운 감자였는데, 이번에 서울시의원 당선자 5분의 4가 같은 민주당 소속이다. 다 함께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했던 사안이라 예산심사권을 가진 시의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여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시행정이나 불필요한 행사는 적극적으로 막아 예산의 효율적인 감시를 할 것이다. 서울광장을 개방하여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서울시장 오세훈당선자와도 서울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노원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서울시 예산을 많이 가져와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특히 재개발 및 재건축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재건축 연한축소 문제, 시멘트공장 이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임기 중에 주민의 편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이익이 되는 일에 앞장 서 일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구의원 3선 경험을 살려서 부족했던 부분은 채워가면서 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진실한 대변자가 되고 싶다.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에게 감사드리며 서영진을 찍어주지 않은 분들의 의사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아낌없는 채찍으로 더욱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고 싶다.
구의원3선 당선 때보다도 더욱 무거운 짐을 진 것 같다. 성원에 보답해 드릴 수 있는 나의 일은 유권자 한분 한분의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하여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노원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