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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기사내용

문상모 서울시의원 (공릉 1•3, 2동) 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실현

by -한우물 2010. 7. 7.

문상모 시의원 당선자(공릉 1•3, 2동)
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실현
[2010-06-07 오전 12:21:00]
 

 

 

 
 

문상모 시의원 당선자(공릉 1•3, 2동)

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실현


서울시가 사업시행 전에 예산을 집행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시의원의 대다수가 시장과 같은 한나라당이니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의회에 들어가면 불법적인 집행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바로잡겠다. 이러한 부분은 시민감시단과 힘을 합해서라도 꼭 개선하고 싶다.

교통 분야에서 서민의 발인 버스노선 재정비의 필요성과 배차간격을 12분대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공릉역 태릉역에 장애인리프트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부지방법원 이전 부지에 현재 시립도서관을 유치한다고 하는데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하여 공약사항인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신공덕역에 복합행복타운을 설립하여 보육시설이나 반값시설의 학원, 운동시설인 스포츠센터, 학부모강좌 등을 문화원 2관 기능처럼 만들겠다. 국방부 직원이 서울시 삼각지까지 출퇴근하는데 불편하기에 가까운 곳과 대토 후 공원화 사업을 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설립문제도 새롭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부지문제는 교육청과 협의하여 한전연수원 부지에 유치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공약 4개중 1개는 임기 중에 완성하고, 3개는 임기 중에 토대를 마련하여 기초다지기를 착실히 하겠다.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들이기에 한꺼번에 다할 수 없다.

공릉1.3동은 주차장이 부족한 게 현실이어서 공공건물과 사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체력이 건강해야 건강유지비의 지출을 막을 수 있다. 생활체육인들의 운동장사용료를 낮추도록 하겠다.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서울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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