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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기사내용73

빨간색 공중전화와 10원짜리 동전 김상순의 생활의발견 빨간색 공중전화와 10원짜리 동전 공중전화기 부스가 이제는 좀처럼 눈에 뛰질 않는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도 사용자가 없으면 철거하는 추세이다. 있더라도 동전을 사용하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화기 변천도 빠르게 변해서 다이얼식에.. 2008. 8. 19.
사라져가는 추억의 철물점 김상순의 '생활의 발견' 사라져가는 추억의 철물점 철물점이란 단어조차도 자라나는 아이들은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대부분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철물점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생활용품의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철물점이어서 만물상이라고도 하였다. 요즘 아이들은.. 2008. 8. 16.
사라져가는 추억의 철물점 김상순의 '생활의 발견' 사라져가는 추억의 철물점 철물점이란 단어조차도 자라나는 아이들은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대부분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철물점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생활용품의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철물점이어서 만물상이라고도 하였다. 요즘 아이들은.. 2008. 7. 29.
추억속의 빨간 우체통 추억속의 빨간 우체통 (김상순의 생활의 발견) 세월이 흘러가면서 세상변화도 당연한 이치지만 너무 빠르게 변해서 나이를 더하면서도 나를 잊고 살아갈 때가 많다. 우연히 눈을 돌려 수락산으로 오르는 초입의 아파트상가 앞에서 빨간 우체통 하나가 서있는걸 보면서 지난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 2008. 7. 22.
노원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 감사글 2008. 7. 5.
노원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 2008. 6. 20.
쑥개떡 보리개떡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개떡’에 비유되는 말들을 많이 들을 수 있다. ‘개떡 같은 소리’ ‘개떡 같은 하루’ 등 좋은 의미가 아닌 아래로 보거나 무시하는 듯한 비속어 같은 말들이 많다. 개떡이 모양을 내지않고 아무렇게 주물어 만들어서 성의 없이 보이고, 맛도 없는 음식으로 끼니해결용이었기.. 2008. 6. 4.
월계보건지소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인구 62만명의 거대 노원구는 보건소 하나만으로는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 이에 2005년 문을 연 월계동 보건지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와 방문진료, 65세 이상 치매 노인진료, 만성질환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 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미숙 방문 간.. 2008. 5. 31.
따라라라란 따라라라란 국민체조시작! 따라라라란 따라라라란 국민체조시작! 음악과 구령에 맞추어서 12개 동작을 따라하면서 몸도 풀고 건강도 챙기는 국민체조는 1977년 정부에서 각 기관과 학교에 보급하였다. 70년대말,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아침 일찍 전교생이 학교운동장에 모여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반주에 맞추어 구.. 2008. 5. 24.
추억속의 빨간내복 우리나라가 새마을운동을 거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경제성장을 이루는 과정 중에서 빨간 내복이 선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름대로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 직장을 마련하고, 첫 월급봉투를 받으면 제일 먼저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속옷을 선물하여 드렸는데, .. 2008. 5. 16.
망부가(亡父歌) 조건없는 깊은 사랑으로 빈손 내밀면 항상 빈손을 가득채워 주시고 나의 투정을 작은 미소로 받아 넘기시며 높은 산 깊은계곡 힘겹고 가파른 산길을 홀로 걸으셔도 힘들다는 내색도 않으시며 불효 자식은 당연히 부모로서 누구나 하는것이라는 얕은 생각으로 넘기는 자식인데 쓰다 달다 말안하고 희.. 2008. 5. 15.
막걸리 선거와 미디어 선거 17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세상이 많이 변한 것처럼 선거풍속도도 과거와는 많이 바뀌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60~70년대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보면 선거철이 되면 어르신들은 뭔가에 들뜬 듯 분주했다. 만나야 될 사람도 많아지고, 말씀도 많아져서 열변을 토하시며 후보자에 대하여 즉.. 2008. 5. 9.
월계,공릉동의 지도를 바꾸는철도관련 사업 활발 김진웅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장 월계, 공릉동의 지도를 바꾸는 철도 관련 사업 활발 [2007-09-18 오후 8:08:00] ▲ 김진웅 코레일 북부지사장9월 18일 철도의 날이다. 1899년 9월 18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경인선이 운행한 날을 기념해 철도교통의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날이다. 1.. 200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