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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념주화 번외편 오늘은 미국에서 발행한 기념주화 우연한 기회에 남의나라 기념주화를 접하게 되면서 오늘은 시간이 흐름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알수있는것이 지금은 돌고돌아 초보자인 네손에 들어왔다 앞면과 뒷면에는 그 당시 우표도 첨부되어 있다 2021. 8. 20.
중국 골동품 4번제 올리는 기물 명 선덕/ 백자 유리홍 용봉 운용문 활환이 반구병 명 선덕/ 백자 유리홍 용봉운용문 활환이 반구병 밑 굽 중국의 수많은 기물들이 대한민국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기물들이 타국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나 또한 중국의 도자기를 한 점 두 점 모이다 보니 박물관에서 감상하는 기물들을 집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 내가 좋아서 구입한 것이라 진품이면 좋고 아니라도 볼 수 있는 작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잘 보관해야겠다. 30 2021. 8. 19.
원 백자 유리홍 원문 첩화 예이병 중국의 원나라 시대의 유리홍 도자기 백자이지만 세월감을 이기지 못하여 발색이 되어있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빛이 바래기 전 얼마나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을까? 조금씩 수집하였던 도자기를 꺼내어 감상한다. 9 2021. 8. 17.
중국 도자기 원백자 유리홍 어조문 옥호춘병 원 백자 유리홍 어조 문 옥호춘병 전면사진 원 백자 유리홍 어조 문 옥호춘병 원백자 유리홍 어조 문 옥호춘병 높이 23센티 구연비 6.5센티 밑 굽지름 7센티 밑 굽 깊이 1.2센티 우연히 중국 골동품을 접하면서 진품과 방품을 떠나서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옛 어른들의 지혜로운 손길이 느껴지는 건 국적을 떠나서 참으로 그 시대 배경으로 보면 대단한 발견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윤택하여질수록 일상의 삶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오랜 세월을 이어오면서 우리는 답습하고 변화하여 새로운 변화로 이어져 오고 있다. 30 2021. 8. 16.
중국 골동품 고월헌 古月軒 관지 ;옛날 의식에 쓰던 그릇이나 종 따위에 새긴 표나 글자 중국의 골동품에 작은 관심을 가지다보니 우연히 중국 연적이 눈에 들어와 구입하였다. 중국의 도자기는 처음 접하다보니 진품 방품 가품 현대 공예품으로 다양하게 접하지만 진품을 구입한다는것은 힘들다는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들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한 연적 이었다. 찌든때는 골동품에서는 닦는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것으로 장사하는것이 아니기에 세척하여 지금의 모습을 보이게되었다. 소장하려다보니 조금씩 궁굼증이 더해져서 감정을 의뢰하여 보기로 결정하고 그결과는 청 강희~선동/고월헌 관 적동 각화 화훼문집 호형연적/진품 화가 제백석의 소장품으로 사료됨이라는 결과에 초보자가 무슨 큰 돈이라도 번것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소장하기로 마음먹은 기.. 2021. 6. 30.
중국 국민화가 우관중 그림을 만나다 작가 오관중(吳冠中) 1919~2010 중국 강서 기흥에서 출생하고 북경에서 사망북경의 유명한 서화, 골동품점 인 (영보재) 화평 화랑에서 위탁해서 판매된 작품 소장자 “마원(馬遠) 이라는 사람이 1962년 영보재에 위탁하였으며 당시 판매 취급자는“주광관”이고 1968년 “주홍년”이라는 사람에게 오관중의 산수화를 가격 53원에53 수수년료없이 위탁 매매한 작품 영 보재의 위탁 증서를 보관오관중의 이서 글씨(서명)는 아래 실본과 비교해 보시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수화 그림은 “오관중”이 젊은 시절 그린 작품으로 예상되며상단의 협서는 “백설석” 이라는 사람이 무자년(1948년) 겨울에 쓴 것이고하단의 협서는 “거전” “거전”이라는 사람이 기축년(1949년) 겨울에 쓴 것임.  (하나 일. 가지 조. 등나.. 2021. 3. 12.
깊은가을 창밖에 참새들이 때로모여 합창을한다. 깊어진 가을에 창문밖 가로수에 참새들이 벌때처럼모여 합창을 한다 깊어진 가을 개인 사무실 창문밖 가로수에 참새들이 가을 열매처럼 무리지어 있다 서울 하늘아래 이리많은 참새때를 구경할수 있다는건 자연과 가까히 있다는것 피로도 잠시 잊을수 있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든다 제잘거리는 참새소리를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들어보실수 있다. 2020. 12. 9.
2020년 벌초하는 산소에서 만난 두꺼비 두꺼비과에 딸린 양서류인 두꺼비를 산에서 만난다는것이 신기한 일이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계속들려 주위를 살펴보아도 아무것도 없다. 벌초도중 다시 간간히들려오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찻아가보니 두꺼비가 느린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산중에서 두꺼비를 본다는것은 흔치않은 일이라 진짜 복을 가져다주는 복뚜꺼비로 보인다. 산속 떡갈나뭇잎이 큰데 떡갈나무잎을 가릴정도로 커서 보통 몸길이가 10~12cm쯤이라고 알려져있어 개구리보다 훨씬크다. 피부가 두껍고 온몸에 우툴두툴한 것이 많이 솟아 있어 개구리와 식별이 가능하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길어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풀숲에 긴 뒷다리가 늘어진게 잠시 보인다. 낮에는 돌이나 풀 밑에 숨어 있다가 저녁에 나와 지렁이 · 파리 · 모기 따위의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데 .. 2020. 9. 29.
박상규의 가로수 아침을 여는 음악 유튜브에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https://youtu.be/f7_EKtKGrhk 2020. 3. 9.
구 지폐와 현제통용되는 지폐 만 원권 지폐 앞면 만 원권 지폐 뒷면 만 원권 지폐 숨은 그림 찾기 불빛을 비추어보면 부처님 사진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통용되는 지폐 속에는 세종대왕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십원권 지폐앞면 십원권 지폐 뒷면 오백원권 지폐 앞면과 뒷면 천 원권 지폐 앞면 천원권 지폐 앞면 현제 통용되는 지폐 비교 오천 원권 지폐 앞면 뒷면 만 원권 지폐 앞면 뒷면 2019. 11. 11.
"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출처 한국경제T한국경제TV | 이지효 기자 | 입력 2018.12.04 17:09 <iframe title=""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3372747?service=daum_news"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iframe> "주택인 듯 주택 아닌"..세금 안 무는 집 있다 한국경제TV | 이지효 기자 | 입력 2018.12.. 2018. 12. 5.
넘치는 끼로 똘똘뭉친 월계동 재주꾼 다모여라 노원구 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권역사업으로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어울림 터 넘치는 끼로 똘똘뭉친 월계동 재주꾼 다모여라 염광고등학교 고적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광고등학교는 월계동에 소재하는 학교로 월계동 .. 2018. 11. 3.
고향의 역사 (둔내면 전리의 전래명,문화등)| 현천초등학교_자료실(퍼온글입니다) 고향의 역사 (둔내면 전리의 전래명,문화등)| 현천초등학교_자료실 가무네 | 조회 188 |추천 0 | 2001.11.26. 11:37 □ 둔내면 역사 1. 현천리(玄川里) 1) 현천리의 자연환경 현천리는 둔내면사무소를 기준으로 하여 서남쪽에 위치하고, 1,354.4㏊를 차지하고 있는 리로서, 동쪽으로는 우용리, 동남쪽.. 2018. 9. 22.
할머니 산소 벌초 가는날 할머니 산소 벌초가는 날 굽이도는 산길을 터벅터벅 오르며 잡풀도 무성하여 손으로 헤치며 오른다 이미 없어진 산길을 만들며 오르려니 앞뒤도 분간할수없는 숲을 헤치며 산세를 눈짐작으로 그리고 숨은 턱끝에 닿아 헐덕이며 이마에 땀방울 훔치면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여 주시던 .. 2017. 10. 2.
강원도 둔내 산골에서 초겨울 호사스런 꿈을 꾼다 강원도 둔내산골 초겨울 호사스런 꿈 강원도 깡촌 산골짜기 첩첩이 둘러쳐있는 산 밭일구어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옥수수 한톨 두톨 넣어서 심어녾고 지천으로 자라던 돼지감자 말동무도 없어서 학교서 만나면 무슨 사설이 많은지 재잘재잘거리고 보고 듣는것없던 그 시절에 먹.. 2016. 12. 27.
전이나 답에는 농작물이 자라야 하는데 관리하지 않는 시골에는 잡초 무성하다. 임야와 접한 이곳은 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임야사이로 작년에는 평탄작업이되어 깨끗하게 보였는데 지금은 산첨럼 보인다. 답 얼마전 쌀농사를 지었는데 지금은 경작을 하지않아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다 답 이곳은 고래실 논이었으나 경지를 정리 포크래인과 유공관을 설치하고 물에.. 2016. 10. 11.
추석이면 찻아가는 산소 벌초 2017년9월28일 벌초후 봉분 보강 2017년9월28일 사잇길 나무가지치기 후 추석 ·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우리 조상들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이 익어 수확을하는 계절 1년 중 가장 큰 달을 보면서 가족의 풍요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며 살았다. 우리 .. 2016. 9. 9.
인천 장봉도 인천 장봉도 매표소 인천 장봉도 선착장에서 버스까지 실어나르는 중형급 선박에 오르니 세월호 생각이난다 인천 장봉도로 향하는 선상에서 새우깡에 익숙해져있는 갈매기들이 때지어 승객의 머리위로 날라다닌다 인천 장봉도에 도착하여 해변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니 도심에서 찌든.. 2016. 6. 4.
추석전 할머니 산소에 벌초를 다녀오면서 추석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과거 농경사회로 대부분이 농사에 매달려 하늘을 보고 살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이 익어 수확을하는 계절에 1년 중 가장 큰 달을 보면서 가족들과 풍요로움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 2015. 9. 26.
시골집 기와공사 전. 후 주택 상층부 덴조가 오래전부터 공가로 있어서 폐가로 보이는 장면 덴조를 철거한후 떡가배(석고본드로 임시로 고정시키는 작업)로 황토흙을 고정시킴 주택 상층부 덴조를 새로히 하고나니 새로 집을 지은듯 산듯하게 변하였다. 황토 흙집주택 상층부 기와가 부분적으로 꺼지거나 틈이 .. 2015. 9. 8.